나는 내가 세상적으로 높은 지위, 좋은 직장, 많은 돈을 벌면 남들 앞에 떳떳해 질 수 있는 줄 알았습니다. 내 신분도, 배경도 다 높아지는 줄 알았습니다. 실상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어머니는 항상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신분이 진짜라고. 세상적으로 많이 가지고 좋은 배경이 다가 아니라고. 사람들이 부러워 할 만하고 놀랄만한 스펙이 있지는 않지만 담대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신분, 왕의 딸이라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내 아버지 되시는데 내가 어찌 낮아질 수 있고 천대받을 수 있으며 멸시 당할까요. 하나님께서 높이시는 자녀인 것을. 세상적으로 가진 것 없어도 가장 귀한 주님을 가졌고 좋은 배경을 누리지 못해도 주님을 누리며 주를 가까이 하는 내가 그 어느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