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이 다 내 배경과 환경을 보고 안된다고 할 때, 하나님께 아무 말 못 하고 가만히 있기 더 이상 싫다고. 저도 당당하고 떳떳하게 서고 싶다고. 그런데 다 맞는 말인데 어떡하냐고 토로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는 주님 자신이 나의 경쟁력이 되시겠다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널 때, 요단강을 건널 때, 여리고 성을 무너뜨릴 때, 다윗이 골리앗을 쓰러뜨리겠다고 나왔을 때. 모두 세상은 안된다고 했지요. 세상은 불가능하다 했습니다. 가능성은 완전한 0%. 가능이라는 단어를 그 상황에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이 하나님께서 온전히 나타나실 수 있는 완벽한 상황이었고 사람들은 안된다고 할 때 되게 하시는 주님을 보게 하셨습니다. 사탄은 계속해서 나를 이런 상황과 ..